사진/일상
-
쨔니
2009. 9. 25. 11:29
아, 정말이지 너무너무 행복한 목요일이였다.
머리도못말리고 땀은뻘뻘흘리며 헐레벌떡나가서 가장추한모습의 외출이였지만,
긴장감의 연속과 혼자 안절부절했지만. 그래도 행복한건 어쩔수없다 T,.T
A fateful encounter (숙명적인 만남) 전차남OST
야마다츠요시가 지하철에서 에르메스를 처음만났을때 흘러나오던 노래로 나중엔 극중간중간 자주 나오는노래인데.
정말이지 머릿속엔 저 노래가 흘러나왔당
히힛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