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화수목금요일

사진/일상 2009. 10. 11. 23:41






2011년 1월 31일 까지 나의 신분은 공익,
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 도서관공익이다.
도서반납및기타인포메이션업무를 보고있다.




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바쁜 날에는 이렇게 책들이 넘쳐나기도 하지만

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한가할때는 도서관팀에서 주신 떡먹으며 만화책도보고..










외대 스타벅스가서 커피사와서 커피마시며 흥얼흥얼..

뭐 일은 대체로 힘들지않다. 현역신님들에 비하면 꿀도이런꿀이없지.
현역이 위대하다.


도서관 공익은 나혼자여서 쓸쓸하거나 뭐 그런건없다. 원래부터 혼자인 인생이다보니..
읽고 싶었던 책을 읽거나 평소 접하기힘들었던 예술관련서적들을 볼수있어서 좋다, 가장좋은건 이쁜대학생들 구경하는재미가 쏠쏠하당.
여신들 천지, 아앜 빨리 2011년이 왔으면좋겠다앙.
Posted by 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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